커블에서 신제품으로 출시된 ‘듀라론 아기 쿨매트’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요새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아무리 얇고 가벼운 옷을 입혀도 태열이 자꾸만 올라와서 속상하던 찰나에 쿨매트를 사용하게 되었어요. 제가 느낀점들을 말씀드려볼게요. 1. 처음 받았을 때의 느낌은 ’얇고 가볍다!‘였어요. 아무래도 무겁고 두꺼우면 그만큼 외출 시 소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곤란한데 얇고 가볍기 때문에 집뿐만 아니라 야외 외출, 양가 방문 등에도 쉽게 챙길 수 있을 것 같아요. 2. 쿨매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닿는 순간 시원합니다. 우리 아기는 아직 뒤집거나 기지 못해서 하루의 대부분을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있는데요, 때문에 등 부분이 후끈후끈하거나 땀이 차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런데 손만 닿아도 시원-한 쿨매트에 눕히니 땀이 차는 걸 모르게 뽀송해요. 아기도 시원해서 그런지 칭얼거림 없이 잘 누워있습니다. 3. 미끄럼 방지가 되어있어서 유용합니다. 아가들은 손과 발을 쉼 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2023-04-19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